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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탑승자 등장인물
영화 타이타닉의 대표 남자 주인공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여주인공 '로즈 드윗 뷰 케이터(케이트 윈슬렛)'이다. 가진건 없지만 자유분방하며 긍정적인 삶 마인드로 작은 것에도 큰 행복감을 느끼며 즐기는 소유자 잭 도슨이다. 떠돌이 자유 생활을 보내던 잭 도슨의 직업은 화가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타이타닉 배에 승선할 수 있는 3등실 티켓을 도박판 내기에서 이겨 배가 떠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오를 수 있었던 그였다. 도박으로 딴 3등실 티켓 그, 다양한 사람들과 거기에서도 신분적으로 계층이 높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배 난간에서 위험하게 매달려 있던 로즈 드윗 뷰 케이터를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마주하게 되는 잭 도슨과 로즈 드윗 뷰 케이터, 미국 신분 있는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 문제로 인해 집안은 어려워지게 되고 그녀를 담보로 집안을 살리기 위해 그녀의 어머니는 상속자 아들과 강압적으로 약혼을 시키게 된다. 늘 억압적인 생활과 거기에서 답답해하면서 자유롭게 지내지 못했던 그녀는 원하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으로 때문에 배 난간에서 바다에 뛰어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이다. 바닷속으로 뛰려던 찰나 그와 마주하게 된 그녀는 구해지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자유분방함과 가치관까지 개방적인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그녀는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려주는 또 다른 주인공 칼리든 호클리(질리 제인)이다. 그 남자는 미국 굴지의 대기업 상속자이며, 그녀의 약혼자이다. 로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사용하는 약혼자는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치장만 상류층의 거만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 남자는 굉장히 이기적이며 배타적인 사람이다. 마지막 탈출 과정 엔딩에서는 자신이 먼저 살기 위해 힘이 약한 아이들과 여성들보다 구명선에 타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이기적인 재벌가 아들인 그는 결국 로즈와도 이별하게 된다.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배경
영화 로맨스 대표작으로 알려지고 있는 <타이타닉>은 1998년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 3위(최근 현재 기준)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을 만큼 사람들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로맨스, 멜로 영화 대표 작품이다. 타이타닉 영화의 배경은 1912년 그때 그 시간을 돌아가 1912년 영국 배 항구에서 첫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타이타닉호는 대략 이천 명이 넘는 승객들이 배에 오르게 됐다. 유럽을 지나 미국 뉴욕으로 가던 배는 그만 다가오는 큰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되는데 배에 탑승한 사람들 중 천오백 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왔던 배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타이타닉호 영화를 제작 당시 배와 관련된 영화들이 나올 정도로 큰 사건으로, 역사적에 발생된 사건을 다룬 내용 때문에 배급 제작사에서는 영화로 제작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그 당시 물을 배경으로 만드는 영화는 모두 결과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물과 관련된 영화들은 다 결과적으로 적자 상태였던 상황으로 더 거세게 빗발치는 반대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실제 타이타닉호 모형의 세트장을 사실 그대로 만들어야겠다는 감독의 요구에 더욱 많은 불안감을 증폭하게 야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감독은 그런 배급 제작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독 자신의 개런티까지 포기하면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타이타닉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국 로맨스 대표 흥행 작품으로 이루어 냈던 것이다.
영화 후기, 리뷰
영화 타이타닉은 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이유는 영화 전개상의 결말이 너무 벅찬 엔딩으로 아직도 실감 나는 부분으로 생생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마지막 엔딩신은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았다. 로즈와 잭은 결국 구명선에 오르지 못해 검은 어둠이 짙은 추운 바다 위에 남겨지고 되고, 마지막 실낱같은 판자 위에 로즈를 남겨 둔 채 온몸이 얼게 된 잭은 물속으로 잠기게 된다. 끝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여윤을 남는 감정이었지만, 실제 실화를 다룬 영화라 그런지 더욱더 안타까움이 배가 되었다.
실제로 배에 탑승한 많은 희생자들을 남긴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으로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실제 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 때문에 더욱 무거운 감정이 들었다. 마지막 장면에선 백발의 할머니가 된 로즈가 그때를 회상하며 배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남자 잭이 없는 사진과 기록을 오로지 기억에서만 존재하는 그를 되새겨 보는 로즈. 다시 그때로 돌아가 배에서 만났던 그 모습 그대로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던 그는 늦게 돌아온 로즈를 반겨주는 내용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려한 감동을 보는 이들에게 선사해주며 긴 시간 영화의 보는 내내 멈춰진 듯한 몰입감 인상 깊었던 영화였다. 이루어지지 않은 가슴 애끓는듯한 로맨스를 담고 있는 타이타닉은 늘 보는 사람들과 내게도 감동받게 하는 작품 중에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