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리뷰
정체 모를 친구와 숲의 정령 줄거리 한적한 시골길. '달달달 덜커덩' 트럭에서 나오는 소리로 짐을 한가득 싣고 도시에서 시골 농촌으로 이사 오는 단란한 가족 구성원 중 다정한 아빠, 엄마 대신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언니 '사츠키'와 호기심과 장난이 많은 동생 '메이'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사츠키와 메이는 새롭게 이사한 시골 동네를 살피며 풍경 하나하나에도 꽤 마음에 들어 해 한다. 많이 낡고 오래되어 보여 쓰러질 것만 같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매들은 자기네들끼리 장난을 치며 신나기만 할 뿐이다. 집에 들어온 사츠키와 메이는 새로운 집 안 구조를 구석구석 바쁘게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 방바닥에서 누군가가 흘린 것처럼 집 안 알 수 없는 도토리가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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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3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