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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애 어른이 산다?! 줄거리
강아지 전문 세계적인 기업 '퍼피 주식회사'에 다니느라 바쁘신 부모님의 온갖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고 있던 주인공 '팀' 앞에 어느 날, 택시에서 내린 부모님의 품속에 안긴 아기가 팀의 동생이라 소개하며 검은색 '슈트 입은 아기'가 안겨져 있다. 팀은 아기가 세상에 슈트를 입은 아기라며 놀라워하며 팀에게 앞으로 한 가족으로 함께 형으로써 사이좋게 잘 지내자며 기쁜 듯 말하는 팀의 부모님들이다. 생뚱맞게 나타난 아기가 이제부터 내 동생이라니, 완전 날벼락같은 심정이 된 팀이다. 온 집안은 동생 울음소리로 하루하루 부모님은 육아에 지쳐 쓰러져 버리기 일쑤라, 그런 팀은 뒷전이 되어버리게 되고 모든 엄마, 아빠(엄빠)를 아기에게 뺏긴 기분이 드는 어느 잠 못 드는 밤 홀로 팀은 책을 읽어줄 부모님들을 기다려보지만 이미 부모님들은 육아로 지쳐 잠에 곯아떨어진 후이다. 팀은 모험심을 발휘해 집안을 돌아다니다 어디선가 굵은 애 어른 목소리로 누군가와 전화 통화하는 아기를 발견하는데, 들킨 아기로부터 진짜 정체를 듣게 되는 팀이다. 사실 위 상관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인간 세계로 내려오게 된 아기 보스인 아기는 임무를 완수하게 되면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전용 공간 사무실 제공과 높은 직급을 받게 되는 조건이었다. 현재 인간 세계의 아기 부족 사태의 원인 파악을 하고자 내려온 아기 보스. 세상에 아기들이 태어나기 전 모든 아기는 '베이비 주식회사'라는 회사에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선별검사를 통해 진정한 아기로 분류된 아기들은 가족에게 보내지고, 그처럼 특별하게 분류 관리되는 이들에겐 임원급 '경영진'의 자리로 승격하게 된다. 그렇게 경영진으로 분류된 아기들은 '늙지 않는 우유'를 받게 되며 평생 늙지 않고 아기 모습 그대로 말과 행동은 어른으로 살게 된다. 그의 진짜 정체를 알리려 부모님께 시도하지만 그럴 때마다 매번 실패만 하게 되는 팀, 그는 몸은 아기일 뿐 지능은 전문 경인의 수준의 아기 보스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성인이었던 셈인 것이다. 형이지만 아직은 7살인 어린이일 뿐인 팀에겐 그를 상대하기란 만만치 않은 존재였다.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과정에서 인간 세계로 그를 돕는 협력 부하직원들과의 거실에 앉아 회의하고 있었다. 그와 부하직원들 간 회의하는 모습이 어른들이 볼 땐 그냥 아기들이 서로서로 모여 놀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거다. 팀은 어른 목소리로 회의를 하는 아기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 증거물을 앞세워 서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싸움을 벌이고 있었지만 팀과 아기들을 보며 아기들이 서로 놀고 있다고 착각하며 흐뭇해하는 부모님들이다. 결정적인 증거물을 뺏고자 팀이 가장 아끼던 인형을 찢어버리게 되는 아기 보스, 이에 화가 난 팀은 그를 날려버리려다가 부모님에게 들키게 되면서 외출 금지 처벌받게 된다.
의기투합! 진짜 나의 동생이 되어줘!
혼자서 우울해 있는 팀을 위로해주려 그는 '베이비 주식회사' 회사 사무실을 투명 인간이 되어 간접적으로 위의 상황을 '쪽쪽쪽'이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 귀여운 반려동물들이 많아지면서 인간들이 아기를 낳지 않게 되자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그는 퍼피 주식회사에 직원인 팀의 부모님 집에 들어와 잠입 수사를 하고 있었다. 임무에 제대로 성공해야만 승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그는 만약 반대로 실패 시에는 아기가 되어 평생 팀의 동생으로 가족으로 묶여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해준다. 이에 따라 그와 팀은 어떻게든 '임무 성공'의 공통된 미션이 있던 둘은 잠시 휴전 후 협력하기로 의기투합한다. 그는 임무 성공 시 승진을 그런 그를 돕는 팀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둘은 눈물 나는 화해의 연기 모습을 통해 그와 팀이 친해졌음을 보여주게 되고 부모님은 그런 아기 보스와 외출 금지가 풀린 팀과 부모님의 회사에서 열게 된 '자녀 방문의 날' 행사에 초청받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 행사를 이용하여 회사에 들어간 아기 보스와 팀은 기밀문서가 담긴 비밀문서를 가지고 나오려 하지만 의외인 인물에게 들키고 마는데..., 퍼피 주식회사의 현재 사장은 그는, 예전엔 그도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뛰어난 전설적인 보스였던 '슈퍼 거대 빅 뚱 보스 베이비' 였던 것이다. 그가 일부 가지고 있던 '늙지 않는 우유'를 훔쳐 강아지들에게 먹이게 된다면 지구들의 강아지들을 '포에버 퍼피'로 만들어서 아기는 없고, 사람들은 작은 강아지와 함께 사는 작전이었던 사장 보스의 속셈이다. 언젠가부터 늙지 않은 우유를 마셔도 우유의 효과가 통하지 않게 되자 사장 보스는 늙게 되자 회사에 잘린 사장 보스는 복수심에 불타오르게 되고 늙지 않은 강아지로 맞서 '베이비 주식회사'에 복수할 날만을 위해 일을 벌였다. 간격을 두고 우유를 마시지 못할 경우 잠깐 진짜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의 마지막 늙지 않는 우유를 빼앗아 기고, 사람들에게 '포에버 퍼피'가 되는 세상만은 막아야 했던 그는 중간중간 위험천만한 중용한 순간들마다 진짜 아기도 된다. 그럴 때마다 팀의 도움으로 그는 위기를 헤쳐 나가게 되고 다행히 모든 임무를 완수하게 된 팀과 아기 보스는 다시 베이비 주식회사로 복귀하고 승진하여 단독 사무실을 사용한다. 그의 흔적들은 모든 기억과 지워지게 지우지만, 팀만은 자기의 선택으로 지우지 않게 된다. 그런 팀 다시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지만, 그와 팀은 서로를 그리워한다. 팀은 그에게 양보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고 싶다' 말에 그는 자신이 가지고 누리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 후 아기 선별검사를 무사통과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처음 등장할 때처럼 부모님 품 안에 안겨 택시에 내리는데 이번에는 아가들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 놀래 대는 팀이지만 아기 보스를 보고 뛸 듯이 기뻐하는 둘의 모습으로 끝인가 하지만 성인이 된 팀이 자기 딸에게 얘기를 해주고 있고, 딸의 동생이 있는 신생아실 부스 실에서 자고 일어나는 슈트 입은 아기를 본 딸은 여동생의 모습을 보고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영화 정보 및 한 줄 리뷰
애니메이션 영화 보스 베이비는 '말라 프레이지'의 소설을 원작을 슈렉과 마다가스카 제작진이 만든 영화로, 혼자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팀에게 어느 날 집에 갑자기 보스 베이비가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등장인물로는 팀은 부모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지내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보스 베이비에게 모든 것을 한순간에 뺏기게 된다. 보스 베이비는 베이비 주식회사를 되살리기 위한 임무 수행을 가지고 인간 세계로 파견된 인물로 팀과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지만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서로 협력하게 된다. 프란시스는 팀의 부모님이 일하는 퍼피 주식회사 사장으로 신품종 애완견을 출시하고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며 유진의 형이다. 유진은 프랜시스의 동생으로 팀과 보스 베이비가 형의 계획을 망치지 못하게 한다. 스테이시는 보스 베이비의 인간 세계로 급파된 팀원으로 보스 베이비를 돕는다.이 영화는 아이가 자기 동생을 처음 바라볼 때의 과정을 재미있게 다루었으며 아기에게로 향한 시선 때문에 부모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동생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사랑스러운 아이의 눈을 통해 가족의 사랑까지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인 것 같다.